저는 간판인테리어쪽 자영업을 하고 있는 싸이크론 사용자입니다.

수년전에 우연한 기회에 싸이크론을 추천을 받아 싼타페차량에 흡기와 배기 장착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꽤 괜찮은 놈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을 했었고 제 덕택에 또 다른 주위사람들도 꽤 싸이크론을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작업차량을 새로 뽑은후에 싸이크론 생각이 나서 직접 이틀전 장착을 했습니다.

14년 신형 봉고3 133마력 사다리차라 20만원안밖의 비용에 조금만 힘이 좋아져도 괜찮겠거니 생각을 하고 했는데, 이건 뭐 아주아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이 싸이크론의 원리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차라 싼타페만큼 느낄수 없을지 모른다고...또 너무 큰 기대도 안했거니와 설명 역시 큰 기대를 걸지 말라고 해주셨는데오 불구하고 액셀을 밟을대의 느낌이 장착하기이전보다 너무 가볍고 좋아졌습니다.

저는 연비에는 큰 관심이 없고 체크도 그다지 안하는 편입니다. 주유할때되면 그냥 때가 됐거니하고 주유하는 편이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난폭운전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싸이크론만으로 오히려 연비가 조금 나빠진다고한들 상관이 없을것같은 기분입니다.

아침에 간단한 현수막설치작업을 앞두고 짧은 후기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