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체어맨2.3이 엔진배기량도 딸리는데다가 스타트 갑갑하고 연비도 기껏5~6키로로 안좋고해서 처분을 할까하다가 인터넷검색을 하고 싸이크론을 장착하고 왔습니다.

일전에 유사한 제품을 써본적이 있긴했지만(지금도 있다고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제품을 써보고 이마저도 기대이하치라면 이이상 미련없이 좀 더 타다가 차를 처분할 마음으로 방문내서 장착을했더랬죠.

장착은 어렵지않더군요.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것 같구요

신년일출을 보기위해 일부러 부랴부랴 어제오후에 장착을 하고 테스트운행을 해본 결과 아주 만족이 되네요

일차적으로 엔진이 좀 더 정숙해지고 부드러워졌네요

그리고 가장 짜증나썼던 스타트가 한결수월해지고 가벼움을 느낄수있으며 도대체 이 제품을 흡기와 배기에 달고안달고가 이렇게 차이가 나나 싶은 정도이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100%이상 체감을 하실수있을것같습니다.

오히려 사장님께서 장착시 설명해주신 그 이상의 효과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치고 나가는 순발력이라할지 이것만큼은 확실한 향상이 이우어져서 연비에도적지않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인천바다에서 일출을 본뒤 차가 일제히 빠지는 바람에 차가 제법 오랫동안 막혀있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스타트가 갑갑해서 액셀깊게 한번밟고 발을떼면 뒤에서 잡아당김현상 같은게 심했었는데 그게 발을 떼도 당김없이 탄력주행이 되는것이 이것만 보더라도 연비에 도움이 되겠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와이프도 싸이크론은 잘 샀다고 칭찬을 해주더이다. 와이프도 차가 퉁퉁팅기느 느낌이 많이 없어진걸 느끼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분좋은 신년 첫날입니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싸이크론 덕분에 당분간 스트레스 한결 덜 받으며 좀 더 몰고다녀야할듯요.

아무튼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주위에도 추천해드릴 작정입니다.

이상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번창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