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그랜드스타렉스 디젤 입니다.
시내 연비가 6.5 km정도 나와서 장착 해봤습니다. 흡기 2 , 배기 1
장착시 차량 배터리, 냉각수 탱크는 잘 탈착 했는데..
인터쿨러 출구의 고무 호스 클램프 하나 때문에 애를 먹고 3日 걸려 겨우 달았습니다.
장착 후 시승 후 바로 글을 남기는 거라 연비는 알 수가 없고, 달라진 점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우선 차량 정차 후 출발가속이 좋아졌습니다. 기존 출발에는 조금 속도가 붙다가 조금 더딘 후
속도가 다시 붙었었는데... 더딘게 줄었네요..
또 오르막길에서도 좋아진 걸 느꼇습니다. 더 잘 올라가는게 느껴지고 30~40 정도 살짝 스피드가 붙은
상태에서는 더 잘 올라갑니다.
그리고 50~60km에서도 가속 붙는것도 좋아졌구요.
원래는 연비증가를 위해 장착을 했는데.. 연비는 더 타봐야 알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자체가 장착이 그지 같이 되어 있어서..
혼자 에어필터밖에 교체 할 줄 몰랐는데.. 덕분에 차량 배터리 교체 및 냉각수 탱크 탈부착 스킬을 익혔습니다.
만약 성능 향상이 없을때 반품 할거 생각하니 정말 지옥이었는데.. 다행히 달라진 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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