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2005년식 33000키로)가 그리 노후 된차가 아니고 하루밖에 운전 안해봐서 그런지 큰 차이는 못느끼겠지만
출력향상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액셀 살짝만 밟아도 턱을 가볍게 넘어가더군요.
다른것보다 연비향상에 기대를 걸고 장착했는데
이전에 첨가제 넣고 간신히 연비 10키로 나오던것이 창착후 첨가제 안넣고 타본결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걸로보아 연비향상에 효과는 있는것도 같습니다.
이상한건 장착후 차가 좀 뻑뻑해진 느낌이랄까..
전에는 브래이크나 엑셀을 살살밟아도 부드럽게 밟히던것이
장착후엔 약간 힘을주고 밟아야 밟히던데 내부 압력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이게 더 좋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인력이 더 들어간다는것은 장점이 될순 없겟죠.
힘이 좋아진만큼 부드러움은 포기해야하는것일까요.
아 참고로 한군데만 장착했습니다. 풀로 장착하면 어떤 효과가 나올지 기대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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