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홍보실

뒤로가기
제목

[한국일보]적게 먹고 힘 좋고 날쌔고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0-01-31

조회 50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휘발유를 적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IMF 한파이후 현재까지 오너 드라이버들의 최대관심사는 단연코 유지비 절약 방법이다. 기름값 인상으로 개인은 물론 영업용차량을 운행하는 기업들까지 적잖은 부담이 가는 이때 이를 회사 매출 확대의 호기로 삼아 성공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자동차 출력 증가는 물론 최대의 연비효과, 주행성능 증가까지 '3박자' 를 고루 만족시킨 엔진장착부품 '싸이크론2'를 출시한 한국제품연구(대표 김세영)가 바로 그 주인공.

'싸이크론2'는 자동차엔진 부위에 부착, 완전연소를 통해 매연을 줄이고 연료절감 효과도 거두도록 고안된 부품 기술력의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에너지 절약 제품들이 더러 선보이기는 했으나 대부분 차량을 개조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싸이크론2'는 자동차 엔진 주변에 장착하기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자동차의 흡입계통인 에어크리너통이나 흡기호스(Intake Hose), 스로틀밸브, 엔진 입구, 배기부 등에 간단히 부착하면 설치는 끝난다. 가솔린은 물론 디젤, LPG, 터보 인터쿨러 등 연료나 형식에 관계없이 전 차종의 흡배기 계통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는게 제작ㅅ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자도차 종주국인 미국 현지 모대학에서 시험 의뢰 결과 출력이 최대 40% 증가했으며, 여기에 현저한 배기가스 감소효과 까지 검증 받았다.

삼성 SM5 와 동급차종인 닛산 맥시마 오토엔진 차량과 올스모빌에 '싸이크론2'을 장착, 고속도로 상에서 90Km 정속 주행한 테스트 결과 각각 24%와 22%의 연료절감 효과를 보인 것, 한국제품연구는 이와 관련 현재 싸이크론의 생산 물량중 95%를 미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및 중국 등지에 수출하며 해외에서 더욱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이 같은 노력과는 반대로 현재 일부 카 메이커에서는 흡입 시 저항을 줄수 있는 부품의 장착으로연비성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저항 부품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것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연비 부담으로 되돌아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정부 또한 배기가스 측정 모드를 연비 측정테스트로 인정하고 실지 업체에서 시행한 실주행 영역에서의 테스트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가운데에서도 과거 10년간 기아 자동차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중소기업 창업대상과 에너지 유공자 표창상 수상등에 빛나는 김세영 대표는 "'싸이크론2'는 녹킹의 억제 및 출력향상으로 자동변속차량 및 lpg 엔진의 굼뜬 발진력이 개선된다" 며 "스로틀 바디의 카본은 물론, 연소실태 카본 청소로 시동성 및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급발진 방지 및 역화에 의한 엔진화재 방지 등의 20여 가지의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동차 외부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면서도 가장 중요한 엔진에 주의를 기울이는 장동차 오너들은 적다" 며 " 엔진은 인체에 심장에 비유할 수 있는 만큼 엔진 관리가 곧 자동차의 수명과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맨위로